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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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즉석에서 야식 쐈다…'늑대소년 700만 돌파 기념'

기사입력 2012.12.17 18:54

방송연예팀 기자


▲ 박보영 야식 ⓒ 코어콘텐츠미디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보영이 그룹 스피드 뮤직비디오 촬영장 스태프에게 기분 좋게 야식을 쐈다.

박보영은 12월 15일 오전 7시 30분부터 3일간 경남 합천 세트장에서 진행된 스피드 뮤직비디오 드라마버전을 촬영했다. 이날 박보영은 촬영 현장에서 송중기와 함께 주연한 영화 '늑대소년'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밤을 새며 고생하는 뮤직비디오 스태프에 야식을 쐈다.

'늑대소년'은 17일 기준 '늑대소년-확장판'을 포함해 총 701만 8577명(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박보영이 여주인공을 맡은 스피드 뮤직비디오는 한편 드라마버전으로 제작되며 지창욱과 하석진, 에이핑크 손나은 등이 출연했다. 스피드 소속사에 따르면 차은택 감독이 연출한 이 뮤직비디오는 총 7억 5000만원의 제작비가 투입됐으며 700여 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됐다고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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