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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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제왕' 오지은·정만식 '1 더하기 1은 귀요미'

기사입력 2012.12.17 14:33 / 기사수정 2012.12.17 14:57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드라마의 제왕'에서 악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정만식과 톱 여배우 성민아 역의 오지은의 셀카가 공개됐다.

17일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제작사 측은 정만식과 오지은의 장난스러운 표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의 제왕에서 정만식은 앤서니김(김명민 분)을 향한 분노로 가득차, 그의 성공을 가로막는 제국프로덕션의 오진환 대표 역을 연기하고 있다. 또 오지은은 톱스타 성민아로 변신해 톱스타 강현민(최시원)과 '기싸움'을 펼치며 도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공개된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현재 크게 유행하고 있는 '귀요미 플레이어'를 따라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의 제왕' 속 캐릭터와 반전되는 귀여운 모습을 담고 있다.

'드라마의 제왕' 13회는 17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SSD&골든썸픽쳐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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