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아 100억 해명 ⓒ KBS 2TV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자신에게 떠도는 '100억 수입설'을 해명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와의 명동 게릴라 데이트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제아는 최근 한 방송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최고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로 100억의 음원수익을 냈다고 고백한 것에 대해 "내 수익이 아니다"고 해명하면서도 "'아브라카다브라'때 정말 어마어마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나르샤는 "제아가 100억을 벌었으면 아마 음악을 안 할 것이다"고 폭로했다. 이어 제아는 "(진짜 100억을 벌었으면)지중해 가서 뜨개질 할 것"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열리는 19세 미만 관람불가 콘서트 'Tonight 37.2°C'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유혹, 욕망, 배신, 복수'라는 네가지의 테마를 가지고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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