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 딸 ⓒ CJ E&M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이하 '이백녀')에는 애처가이자 딸 바보인 추성훈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추성훈은 딸의 사진을 자랑하면서 "내가 딸을 위해서 태어났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13개월인 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전했으며,딸을 위해 직접 학원에 등록해 관련 과목을 수강하며 아기 마사지 자격증을 취득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정한 딸 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추성훈은 경기 도중에 아찔한 부상을 겪었던 에피소드와 아내 야노 시호와의 러브 스토리 등 링 위에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링 밖에서의 '인간' 추성훈의 면모를 보여준다.
추성훈의 이야기는 16일 밤 11시 스토리온에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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