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만 나쁜손 ⓒ JT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병만이 묘령의 여인의 허리를 서슴없이 감싸 안는 나쁜손이 포착됐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는 김병만과 이수근이 2호방에 최초로 입주한 세입자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상류사회 옥탑방의 특화된 공간 개구멍을 통해 2호방 세입자의 신체가 공개됐고 김병만은 2호방 세입자 허리를 보자마자 남자 아이돌이라고 확신하며,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개구멍으로 손을 뻗어 세입자의 허리를 와락 껴안으며 백허그를 시도했다.
김병만은 세입자의 허리와 등을 서슴없이 만져보며 "등 근육이 제대로 잡혔다" "여자라면 이럴 수 없다, 남자가 분명하다"며 100% 남자로 확신해, '백허그 주인공' 묘령의 여인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병만은 세입자 정체가 공개 된 후 자신이 백허그 하며 몸을 더듬었던 상대 정체를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15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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