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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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외모콤플렉스 충격…"늙어보이는 외모에 전신수술 계획"

기사입력 2012.12.14 11:49 / 기사수정 2012.12.14 11:49

이우람 기자


▲ 안젤리나 졸리 외모컴플렉스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안젤리나 졸리(37)가 전신 성형수술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졸리가 브래드 피트(48)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전신 성형수술을 받는다고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성형수술을 받을 준비가 돼 있다. 그녀는 전신 성형수술과 함께 지방 흡입수술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졸리의 한 측근은 "그녀는 최근 늙어보이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특히 이마와 눈가의 주름을 신경 쓰고 있다"며 "졸리는 유럽의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다양한 수술과 관련한 상담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졸리는 몸무게가 작게 나감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배와 허벅지에 쌓여 있는 지방과 엉덩이 군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자신의 체형에 대한 콤플렉스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그녀는 주름으로 가득 찬 인생을 살 수 없다고 판단해 결혼식을 치르기 전 모든 치료를 받기로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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