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인형녀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살아있는 바비인형' 우크라이나의 모델 발레리아 루키야노바(Valeria Lukyanova)가 최초로 공식 화보를 발간했다.
바비인형를 현실로 옮겨놓은 듯한 몸매와 외모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루키야노바는 지난 11월 글로벌 패션전문매거진 'V매거진'과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처음으로 찍은 전문화보를 통해 바비인형을 닮은 자신의 몸매와 외모가 가진 매력을 한층 더 극대화하며 뽐낼 수 있게 된 루키야노바는 'V매거진'과의 한 인터뷰에서 "몇몇 사람들은 내가 지금까지 직접 올린 사진들이 조작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지만, 나는 이러한 의견들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서 "사람들의 이런 반응은 내가 진짜 바비인형처럼 보인다는 증거인 셈"이라고 도도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