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득녀 ⓒ 엑스포츠뉴스DB, 박선주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박선주가 득녀했다.
박선주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어제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천사를 보내 주셔서 걱정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께 글로나마 감사인사 전하려 합니다. 건강하고 예쁜 아빠를 닮은 딸입니다. 다행이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선주는 "아무쪼록 추운 날씨 모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아! 노산 맘이라며 걱정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제가 있습니다 ^^!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난 저희 아이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선주가 갓 태어난 딸의 발을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끈이 둘러져 있는 자그마한 아기의 발과 커다란 엄마의 손이 인상적이다.
지난 6월 27일 셰프 강레오와 결혼에 골인한 박선주는 지난 11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3.2kg의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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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