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이특, 은혁에 '돌직구' 메시지 "너도 얼마 안 남았다"

▲강심장 이특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은혁에게 '돌직구'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지난 10월 군에 입대한 이특이 '강심장' 출연진들에게 보낸 손편지가 공개됐다.

붐은 "이특의 편지가 왔다"면서 편지 내용을 공개했다. 이특은 "잘 적응해서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 240명을 대표하는 중대장 훈련병을 맡게 됐다"고 자신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은혁아, 너도 얼마 안 남았다"라는 '돌직구' 메시지를 전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또 "이동욱 형, 예능 신인상 미리 축하드려요. 그리고 붐 형, 면회 올 때 혼자 오지 마라. 진심이니까"라는 문구로 특유의 재치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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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