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나우콤의 SNS미디어플랫폼 아프리카TV는 금일(11일) 오후 6시 리츠칼튼서울에서 올 한해 아프리카TV를 통해 멋진 활약을 펼친 BJ를 선정하는 '2012 아프리카TV 방송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이번 '2012 아프리카TV 방송대상' 시상식은 아나운서 손범수의 진행으로 가수 케이윌과 슈퍼스타K 영광의 얼굴인 BJ연규성 등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지며, 신인상과 인기상 등 특별부문 시상과 게임, 토크, 음악, 모바일, 지식, 시사 방송에서 활약한 BJ들에게 우수상과 최우수상, 그리고 영예의 대상을 시상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상자들은 지난달부터 진행된 후보자 추천과 예선투표를 통해 네티즌과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반영함으로써 BJ와 시청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했으며, 사전 투표와 5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3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안준수 아프리카TV 사업 본부장은 '아프리카TV가 세계 최대의 개인방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남다른 끼를 가진 BJ들이 연예인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쳐주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올해 아프리카TV를 통해 많은 활약을 펼친 BJ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더욱 새롭고 알찬 방송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