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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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이순재, 치종청 재건 선언 "침술로 종기치료 할 것"

기사입력 2012.12.10 23:2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순재가 치종청을 재건해 종기치료를 시작하겠다고 나섰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21회에서는 주만(이순재 분)이 백성들의 종기치료를 시작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만은 혜민서 의생들에게 혜민서에서 그동안 폐지됐던 치종청을 재건해 백성들의 종기치료를 시작할 것이라 선언했다.

탕약을 살 돈이 없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목숨을 잃는 가난한 백성들을 위한 것. 주만은 "치종청에서 백성들의 종기치료를 전담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망(윤봉길)이 만만치 않은 탕약 값에 대해 걱정하자 "침으로 종기를 다스릴 거다. 침은 돈이 들지 않는다"며 침술로 종기를 치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이순재, 조승우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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