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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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문지윤, 사랑 방해하는 민폐 캐릭터 '웃음 만발'

기사입력 2012.12.09 16:33 / 기사수정 2012.12.09 16:33



▲ 메이퀸 문지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메이퀸' 문지윤이 또 다시 '민폐 캐릭터'로 등극했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는 윤정우(이훈 분)가 이봉희(김지영)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우가 자신의 음식을 준비하는 봉희에게 사랑을 고백하려는 순간 눈치 없는 천상태(문지윤)가 갑자기 등장해 이들의 달콤한 시간은 끝이 났다. 지난주 방송분에는 강산(김재원)과 해주(한지혜)의 첫 키스가 천상태로 인해 불발된 바 있다.

'메이퀸' 연인들의 회피 대상이 된 상태(문지윤 분) 극중 진상을 부리고 남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캐릭터이지만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33회분의  말미 천상태는 중장비 운전 자격증을 따내며 식구들 앞에 당당한 모습을 선보였다. 재기를 노리고 있는 해주와 강산에게 큰 도움을 줄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문지윤은 6일 지성, 김아중 주연의 영화 '나의 PS파트너'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메이퀸 문지윤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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