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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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후원의 밤에서 애정과시 '훈훈'

기사입력 2012.12.08 13:01 / 기사수정 2012.12.08 13:01

방송연예팀 기자


▲이효리 이상순 ⓒ 배다해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훈훈한 무대를 선보였다.

배다해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카라 후원의 밤에서 자작곡을 불러주는 효리 언니. 그리고 기타에 상순 오빠. 내가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효리 언니의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는 자리. 노래가 밝은데 언니의 맘이 담긴 곡이어서인가 눈물이 주룩주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수수한 차림으로 무대에서 마이크를, 이상순은 기타를 잡았다. 서로를 바라보진 않지만 둘의 사이에선 훈훈함이 전해져 온다.이는 한 동물보호단체의 연말 행사에서 찍힌 것으로 최근 두 사람의 불화설을 일축 시킨다.

앞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해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공식 연인을 선언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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