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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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미녀 굴사남, 남편 공개 "5일 만에 결혼 결심"

기사입력 2012.12.08 10:34 / 기사수정 2012.12.08 12:14

방송연예팀 기자


▲ 굴사남 남편 공개 ⓒ 스토리온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굴사남이 5일 만에 결혼을 결심한 남편을 방송에서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루트풀라에바 굴사남이 7일 방송된 스토리온 '김원희의 맞수다'에 출연해 여행 중 통역사로 만나 단 5일 만에 결혼한 남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함께 출연해 살벌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었지만 굴사남은 화목한 가정과 남편을 공개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인 굴사남은 남편의 외모에 대해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 느낌이 나서 반하게 됐다"고 자랑했다. 굴사남은 만난 지 3일 만에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받았고, 단 5일 만에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

이날 굴사남은 매우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줬다. 직장에서 퇴근한 남편은 집에 오자마자 아들을 안아 주고 굴사남에게 입맞춤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고, 굴사남 역시 애교를 가득 담아 남편을 맞이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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