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금요일 부작용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불타는 금요일 부작용을 한눈에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불타는 금요일 부작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대(大)자로 엎드려서 잠을 자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강아지는 불타는 금요일을 보내고 다음날 녹초가 되어 팔다리를 뻗고 잠에 취한 사람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기절한 듯 눈을 감고 뻗어 있는 강아지의 자세가 웃음을 자아낸다.
일명 '불타는 금요일 부작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친 듯이 밤새느라 뻗었군", "이렇게 녹초가 되는 거죠", "새하얗게 불태웠다고 말하는 듯", "토요일이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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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