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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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W' 조혜련-박상면 또 충돌 "이해를 못 해?"

기사입력 2012.12.07 23:13 / 기사수정 2012.12.07 23:13

방송연예팀 기자


▲ 정글의 법칙W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조혜련과 박상면이 또 충돌해 분위기를 긴장시켰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W'에서 성냥과 나무가 축축히 젖어 불을 피우기 어려운 상황이 되고 남은 성냥이 거의 없자 초조함에 박상면과 조혜련이 갈등을 보였다.

박상면이 "바나나 축축한 거 불에 넣지 좀 마!"라고 했고 이에 조혜련이 "빨리 먹고 싶어서 그러는 건데 애들 이해를 못 해?"라고 답했다.

이에 박상면이 "너는 항상 잘했고 나는 잘못했냐?"라고 불만을 드러내자 조혜련이 "오빠는 좀 고쳤으면 좋겠어. 공동 사회인데 너무 명령해!"라고 말했고, 정주리 역시 "오빤 너무 갑자기 화를 내"라고 말했다.

이어 정주리는 "우리가 여려요"라며 화해를 시도했고, 이에 다시 이견조율이 됐다.

박상면은 인터뷰를 통해 "목소리가 큰 것뿐인데 오해를 살만 했던 것 같다. 앞으로 고쳐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화해 의향을 밝혔다.

'정글의 법칙W'는 조안, 조혜련, 이수경, 정주리, 김재경, 박상면의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서의 생존기를 담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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