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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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유하준, 오현경-조민기 계략에 빠져 참수 당해

기사입력 2012.12.06 23:10 / 기사수정 2012.12.06 23: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신돈(유하준)이 수련개(오현경)와 이인임(조민기)의 계략에 빠져 죽음을 맞았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신돈은 공민왕(류태준)의 신임을 얻어 권력을 위임받아 백성을 위한 정책을 펼쳤다.

이에 수련개와 이인임은 신돈을 처치하기 위해 홀릴 여인를 신돈에게 보냈고, 결국 신돈은 그 여인을 거부하지 못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공민왕은 신돈에게 여인과 재산을 탐한 사실을 추궁했고, 신돈은 자포자기하며 "신을 죽여 달라"고 말했다.

결국, 신돈은 무학대사(안길강)와 반야(이윤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망나니의 칼에 참수 당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하준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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