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동 마성남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한혜진(31)이 동료 방송인 김제동(38)을 '마성남'이라고 추켜세웠다.
배우 한혜진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함께 출연하는 김제동이 실제로 보면 얼굴 못났단 생각 안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실제로 주위에 '김제동 좋다' 하는 여자 많다. 김제동이 진정한 마성남이다"고 강조했다.
한혜진과 함께 SBS '힐링캠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제동은 최근 MBC '무한도전-못친소'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화 '26년'에서 5.18 광주항쟁 당시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마저 정상이 아닌 상태가 돼버린 국가대표 사격선수 '심미진' 역을 열연했다. 이 영화는 개봉한 지 6일 만에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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