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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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아버지 "현영은 부모님에게 팬션 사줬다던데…아빠 신경 쓰지 마"

기사입력 2012.12.05 16:46 / 기사수정 2012.12.05 16:47

임지연 기자


▲최우식 아버지 문자 대화 ⓒ 엑스포츠뉴스DB, 최우식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최우식이 아버지와의 문자 대화를 공개했다.

최우식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빠 열심히 할게. 하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휴대폰 문자를 통해 아버지와 나눈 대화를 담고 있다. 최우식의 아버지는 최우식에게 "배우 현영이 부모님에게 2000평짜리 펜션 사줬다. 우리는 너무 커서 솔 살아 신경 쓰지 마라. 아빠"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최우식은 웃음으로 답변을 대신했다.

최우식 아버지의 유쾌한 메시지에 네티즌들은 "아버님 센스 대박. 최우식 씨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최우식씨 부담 되실 듯. 다정한 부자네요", "보일러 광고가 생각나는 부자의 대화. 재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우식은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45분 방송.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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