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기 결혼 ⓒ 백봉기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백봉기가 행복한 새신랑와 아이 아빠가 된다.
5일 백봉기 측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1월 아빠가 되고, 아직 날짜를 확정 짓지 못했지만 10월 쯤 결혼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백봉기와 예비 신부는 틈틈이 결혼 준비를 해 왔고. 열심히 마련한 신혼 집에서 함께 생활 중이다"라면서 "어린 신부가 곧 엄마가 되기에 일 외에 개인 적인 일은 모두 신부와 함께 있다"고 밝혔다.
또 소속사 관계자는 "이것저것 정보를 수집해 태교도 같이하고 외모와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동요도 불러준다더라. 부럽다"라고 행복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자, 아빠 백봉기의 모습을 전했다.
감칠 맛 나는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내 온 백봉기는 2009년 군 제대 후 드라마 '파스타', '나도, 꽃!', '미스터 리플리'와 '영화' 알투비: 리턴 투 베이스', tvN '롤러코스터2' 등 다작하며 왕성화게 활동했다. 또한 최근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그는 현재 E 채널 '단단한 가족'을 촬영 중이며 내년께 다른 시트콤과 작품 활동들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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