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영 재력과시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Mnet '슈퍼스타K 4' TOP3 정준영의 재력이 눈길을 끈다.
정준영은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비틀즈코드2'에서 소유하는 집이 두 채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딕펑스가 우승하길 원했다. 딕펑스가 우승하면 강남에서 같이 살기로 했었다. 제가 지금 건대와 강남 둘 다 사는데 집이 작으니 형들이 1등 하면 집이 커지지 않냐"라고 이야기를 했다.
이에 MC 탁재훈은 "그런데 집이 두 채인 거냐?"고 물었고 정준영은 "건대집도 제 집이고 강남집도 제 집이다. 건대집은 좀 큰데 강남 집은 작다. 원래 건대 집을 정리하고 강남으로 들어가려했다. 그런데 건대집이 안 나가서 그냥 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건대에서 강남으로 옮긴 이유는 놀 때 편해서 그런 거다. 주로 있는 곳이 클럽인데 택시 타고 집에 가기 힘들기 때문에 강남으로 이사 오려 했던 거다"라고 밝혀서 웃음을 선사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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