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성수진 ⓒ 그랜드성형외과 제공, 그랜드성형외과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윤현숙과 성수진의 양악 수술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한 성형외과 사이트를 통해 그룹 코코 출신 배우 윤현숙의 양악 수술 사진이 공개됐다. 윤현숙은 양악 수술 후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변신하며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MBC '놀러와' 출연 당시 윤현숙은 "얼굴은 50대, 몸매는 20대"라는 댓글에 상처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양악 수술 이후 윤현숙은 "오랜 턱관절의 고통에서 벗어나 좀 더 멋진 외모까지 얻게 되어 만족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방송된 SBS 'K팝스타2'에는 지난 시즌 참가자 성수진이 양악 수술 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성수진은 "어릴 때부터 교정을 했으나 자꾸 턱이 나오는 게 콤플렉스라 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성수진은 오디션에서 심사위원 박진영에게 불합격을 받았으나 양현석과 보아에게 합격을 받아 다음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윤현숙과 성수진의 양악 수술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가 확 달라졌네요", "양악 수술이 계속 이슈네", "포토샵은 아니겠죠", "정말 신기한 수술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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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