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손두부 ⓒ 박진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박진희가 직접 만든 손두부를 공개했다.
박진희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오는 날 만든 검은 두부. 엄마 김치랑. 검은 두부 고소하다. 건강한 유기농 손두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진희가 손두부를 만드는 과정이 담겨 있다.
콩을 직접 갈고, 냄비에 끓여 손으로 다진 두부의 모습은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만들어질 수 없는 모습이기에 박진희의 모습에 더욱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박진희는 지난 10월 출연했던 SBS '고쇼'에서 환경을 생각해 전기차를 이용한다는 사실을 밝히는 등 이미 친환경적인 생활습관을 가진 연예인으로 소문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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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