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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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메이퀸' 후속 '삼대째 국수집' 출연 '180도 연기변신'

기사입력 2012.12.03 11:08 / 기사수정 2012.12.03 11:08



▲ '메이퀸' 후속 '삼대째 국수집' 전인화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전인화가 내년 1월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삼대째 국수집'(가제) (극본:구현숙, 연출:주성우)에 출연한다.

'삼대째 국수집'(가제)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 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홈드라마다. '국수'를 매개로 실타래처럼 엉킨 인간사를 풀어내는 과정을 담았다.

전인화의 드라마 출연은 2012년 방송된 MBC '신들의 만찬' 이후 약 6개월만으로 '삼대째 국수집'에서 새롭게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전인화는 기존에 해왔던 이지적이고 똑 부러지는 캐릭터와는 달리 소탈하고 친근한 '양춘희' 역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전인화만의 숨겨둔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정보석과 부부로 등장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삼대째 국수집'은 '애정만만세', '황금물고기'의 주성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불굴의 며느리', '춘자네 경사났네'를 집필한 구현숙 작가의 만남으로 유쾌한 가족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신구, 정혜선, 유진, 이정진, 권오중, 최원영 등이 출연한다.

'삼대째 국수집'은 '메이퀸' 후속으로 내년 1월 초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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