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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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녀석들' 리지, 베이비시터로 변신…톡톡 튀는 사투리 연기

기사입력 2012.12.01 21:36 / 기사수정 2012.12.01 21: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류수영의 집을 나간 리지가 베이비시터로 변신했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는 민기(류수영 분)가 집을 나간 유리(리지 분)가 남긴 글을 보고 유리를 찾아 나섰다. 민기가 쓴 로맨스 소설의 팬인 유리가 남긴 단 한 장뿐인 소설을 읽은 민기는 유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유리는 받지 않는다.

민기는 유리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곳에 찾아가 유리를 찾는다. 유리를 찾는 민기에게 점장은 "복남이 말하는 거냐. 유리 이름이 복남이다"라고 말해 민기를 당황케 했다. 이어 점장은 "혹시 돈을 빌려줬냐. 유리가 요즘 돈이 필요한 것 같아 내가 일자리도 소개시켜줬다"고 말했다.

한편, 민기네 집을 나간 유리는 가정집에 들어가 베이비시터 일을 시작했다. 아이를 등에 업고 있던 유리는 아이가 울자 베이비시터로 고용한 여자에게 혼이 난다. 이어 유리는 아이의 기저귀를 갈면서 톡톡 튀는 사투리 연기를 선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들 녀석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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