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제동 "잠 같이 자서 너무 좋다. '못친소' 매주 했으면 좋겠다"

▲ 김제동 못친소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외로운 솔로 김제동이 '못친소'를 함께 하며 즐거워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발' 편에서 못친소 멤버들은 다음날 펼쳐질 얼굴 경쟁을 위해 늦은밤 야식으로 라면을 먹게 됐다.

묵묵히 라면을 먹는 멤버들을 보며 유재석은 "어디 감금 되어 있으 신 것 같다"라고 질문했고, 멤버들은 "우리 MBC 언제 나가느냐"라고 대꾸했다.

이에 김제동은 "이 시간에 같이 있으니 참 좋다. 너무 좋다. 잠도 같이 자고 진짜 좋다"라며 즐거워 했고, 이어 김제동은 "매주 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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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