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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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노라조, '돌아가는 삼각지' 열창…임태경 꺾고 1승

기사입력 2012.12.01 19:09 / 기사수정 2012.12.01 19: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2'에서 노라조가 임태경을 꺾고 1승 획득에 성공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의 故 배호 특집 2부에 출연한 노라조는 배호의 '돌아가는 삼각지'를 열창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인터뷰에서 노라조의 이혁은 "지난 번보다는 부담이 덜 든다"고 말했다. 이어 조빈은 "지난 번에 이혁 씨 혼자 출연해 우승을 했는데, 내가 합세해서 관객들의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고 말했다.

노라조는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노라조는 노래 중반에 스틸하트의 'She's Gone'을 매치하는 색다른 편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혁의 폭발적인 샤우팅은 관객들을 압도했다. '불후의 명곡2'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이혁의 저력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노라조는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볼 수 있었던 무대를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노라조는 명곡 판정단에게 396점을 받아 임태경과의 대결에서 2점 차이로 1승 획득에 성공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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