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집 공개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중견배우 김민정의 집이 공개됐다.
김민정은 30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의 '시크릿 가든' 특집에서 14마리의 애견과 함께 사는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김민정의 집에서 야외 테라스를 개조해 만든 실내정원은 단연 눈길을 끌었다. 이 실내정원은 김민정이 가장 아끼는 곳으로 사시사철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고 있다.
또한, 김민정-신동일 부부가 직접 꾸민 잔디마당에는 14마리의 애견이 함께 하고 있다. 전원생활에서만 볼 수 있는 이러한 풍경에 부부는 만족스러워 했다.
김민정은 떨어져 있는 낙엽을 바라보며 "내가 출연했던 드라마 '가을동화'가 떠오른다"며 "청소를 안 한 게 아니라 일부러 둔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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