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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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3' 김연우, 마성의 보이스로 참가자들 '홀릭'

기사입력 2012.11.29 19:45 / 기사수정 2012.11.29 19:4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위대한 탄생3' 멘토 김연우가 감미로운 마성의 보이스로 참가자들을 매료시켰다.

131팀 중 단 24팀만이 생존하는 '위대한 캠프'에 돌입해 흥미를 돋우고 있는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의 멘토 김연우는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직접 무대에 올랐다.

김연우는 음향 체크를 하며 두 소절 가량 노래를 불렀다. 김연우의 관계자에 따르면 짧은 순간이었지만 김연우의 노래에 참가자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무대에 직접 올라 세심하게 음향을 체크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연우를 비롯해 '위대한 캠프'의 시작과 함께 한자리에 모이게 된 위대한 멘토 4명은 평소 오디션 심사 때와는 다른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줬다. 특히 김태원은 "우리가 무섭냐 절대 무서워하지 말라"며, 김소현은 "떨면 실력발휘를 다 하지 못하니 떨지 말라"며 참가자들을 독려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3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3' 6회에서는 슬픈 목소리의 천재 전하민, 10대 싱어송 라이터 윤주식, 깊은 소울 양성애, 훈남 삼총사 밴드 여일밴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한서희 등 10대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실력을 뽐냈다.

30일 방송되는 '위탄3'에서는 방송 단 1회만으로 오디션계의 괴물로 떠오른 '리틀 임재범' 한동근의 무대와 20대 초반 여성 그룹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30일 오후 9시 5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위대한탄생3 김연우 ⓒ 와이트리 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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