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3:26
연예

'보고싶다' 윤은혜, 송옥숙 보러 갔다가…'울컥'

기사입력 2012.11.28 23:0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윤은혜가 송옥숙을 몰래 보러 갔다.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7회에서는 조이로 성장한 이수연(윤은혜 분)이 자신의 어머니(송옥숙)가 일하는 곳에 밥을 먹으러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선 14년 전, 수연은 한태준(한진희)의 계략에 의해 죽은 사람으로 처리가 됐었다. 이에 수연은 강형준(유승호)의 도움을 받아 한국을 떠났고, 조이로 성장했다.

때문에 어머니와는 본의 아니게 생이별을 하게 됐다.

이에 한국으로 돌아온 수연은 어머니가 일하는 식당에 몰래 찾아 갔다. 하지만 마침 TV에서 어릴적 자신을 성폭행한 강상득이 죽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러자 수연의 어머니는 당황하며 황급히 채널을 돌렸다.

이 모습을 본 수연은 마음 아파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하지만 어머니가 식당 손님에게 자신의 딸이 김은주(장미인애)라고 말하자 이내 밥도 먹지 않고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은혜, 송옥숙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