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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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김수미 광희 독설 폭로 "듣도 보도 못한 연기"

기사입력 2012.11.28 20:35 / 기사수정 2012.11.28 20:35

방송연예팀 기자


▲ 듣도 보도 못한 연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미가 광희의 연기에 대해 '듣도 보도 못한 연기'라고 독설한 사실이 알려져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박광현이 애드리브 부족으로 시트콤에서 강제하차 됐던 경험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동엽은 광희에게 "광희씨도 조기종영 당한적 있지 않아요?" 하고 물었고 광희는 신동엽과 함께 출연했으나 조기종영한 MBN '뱀파이어 아이돌'의 촬영 에피소드를 풀어놓기 시작했다.

신동엽은 당시 광희의 연기에 대해 언급하며 "같이 연기하시던 김수미 선생님이 광희의 연기에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있던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어 신동엽은  "듣도 보도 못한 연기라고 하셨다"고 김수미가 광희 연기에 놀란 이유를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광희가 가수로서 무대에 서 온 습관 때문에 연기를 하면서 카메라를 뚫어지게 쳐다본 것. 이에 광희는 멋쩍어하며 "자꾸 카메라에 불이 바뀌어서 그걸 따라갔다"고 해명해 스튜디오는 웃음 바다가 됐다.

'온돌남녀'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레인보우 지숙이 인턴으로 투입, 송지효 신사동호랭이 오승은 박광현 소이현 손담비 박세영 황광희 뉴이스트의 렌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입담을 뽐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듣도 보도 못한 연기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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