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기획팀 김남호 매니저가 내달 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스칼라티움 1층 카메라타홀에서 신부 배선미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남호 매니저는 지난해부터 한화이글스 기획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신부 배선미 양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재직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김남호-배선미 커플은 결혼식 후 6박8일 일정으로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 신접 살림은 대전 둔산동에 차릴 예정이다.
[사진=김남호-배선미 커플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