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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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외모 자신감 "눈이 가장 사랑스러워…" 고백

기사입력 2012.11.28 09:28 / 기사수정 2012.11.28 09:28

방송연예팀 기자


김범수 외모 자신감 "콤플렉스 였던 눈 이제 사랑스럽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범수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고백했다.

가수 김범수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 참석해 "데뷔 전까지 못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콘셉트 회의를 할 때마다 화두는 항상 외모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 친구 어떻게 하지? 큰일 났네?'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처음 외모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됐다"며 외모로 인해 받았던 스트레스에 대해 털어놨다.

또한 그는 외모 중 제일 자신 있는 부분으로 눈을 꼽으며 "예전엔 콤플렉스였던 눈이 이제는 가장 사랑스럽다. 하지만 아마 영원히 자리 잡히지 않을 것 같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주얼 가수 김범수가 출연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은 12월 1일 밤 10시 2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범수 외모 자신감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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