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루머 ⓒ KBS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불화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게스트로 출연 정준호는 "결혼 후 안 좋은 일이 계속 생긴다"며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준호는 "우리는 잘살고 있는데, 이혼을 했다고 하더라"며 "'왜 우리에게 이런 불행이 찾아오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의 막막했던 심경을 전했다.
또한, 이하정은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날 것 같다"며 "3월에 결혼했는데 5월부터 이혼설이 나왔다. 남편이 나에게 미안해하는 것을 알고 있어서 잘 이겨냈다"고 언급했다.
이에 정준호는 "나는 힘든 일이 있을 당시 많이 울었는데 오히려 아내가 의연했다"며 "그 후 우리 부부는 더욱 단단해졌다"고 덧붙이며 배우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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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