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백보람 성공 비결 ⓒ SBS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미녀 개그맨 백보람이 연예계 대표 CEO로 성공하기까지의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백보람은 "한 때 신발 모으는 걸 취미어서 400켤레까지 모아 봤다"며 쇼퍼홀릭(쇼핑중독)이었던 과거를 밝혔다.
이어 그는 "어느 날 통장을 보니 돈이 없었다. 결국 조금만 쓰고 갚아야지 하며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었다"고 고백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또 백보람은 이날 방송에서 마이너스통장을 청산하고 연매출 20억을 올리는 CEO가 되기까지의 힘겨웠던 노력들을 모두 공개 했고.
이제는 당당히 연예계 대표 CEO의 반열에 선 백보람의 성공비결은 27일 11시 15분 '강심장'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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