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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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케이윌과 친해졌지만 남자로서는 아니다"

기사입력 2012.11.27 00:24

방송연예팀 기자


▲에일리 케이윌 ⓒ Mnet '비틀즈코드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에일리가 케이윌의 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는 가수 신효범, 김종국, 케이윌,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탁재훈은 에일리에게 "케이윌이 요즘 비주얼 가수로 태어났다. 보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에일리는 "매력이 있는데 잘 생기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이어 이상형을 묻자 에일리는 "유머감각이 뛰어난 사람이 좋다"며 출연자 중에는 김종국을 이상형 1위로 선택했다. 케이윌에 대해서는 "같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친해졌지만 남자로서는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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