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친소투표 1위 ⓒ MBC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조정치가 '무한도전' 못친소 투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MBC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가장 못 생긴 못친소 멤버를 뽑는 '제1회 못친소 페스티벌 시청자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26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총 6034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조정치는 1853명이 선택해 31%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위는 첫인상 투표에서 더 못생긴 팀 1위를 차지한 김범수로 1259명의 표를 받아 21%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3위는 데프콘(9%), 4위는 김제동(8%), 5위는 고창석(7%)이 차지했다.
조정치는 쟁쟁한 후보들을 누르고 2위와 상당한 격차를 벌리며 최고의 못친소 멤버를 뽑는 'F1(Face1) 투표'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