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마지막 45분, "생명과 죽음의 대비…가슴 먹먹해"

▲ 아빠의 마지막 45분 ⓒ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빠의 마지막 45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게시된 사진은 산소 마스크를 끼고 위중해 보이는 한 남성이 신생아를 안고 있는 사진이다. 게시물에는 사진과 더불어 그 남성과 관련된 사연이 담겨 있다.

사연의 내용은 이 남성의 생명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아내가 아이를 빨리 출산했고 아이를 만난 지 45분 후에 아빠가 사망했다는 이야기다. 사연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서 새로운 생명인 아기와 아빠의 꺼져가는 생명의 대비가 슬픔을 극대화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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