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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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이승기 사과, "오랜만인데 고생시켜서 미안"

기사입력 2012.11.26 20:30 / 기사수정 2012.11.26 20:30

방송연예팀 기자


▲ 유재석 이승기 사과 ⓒ SBS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유재석 이승기 사과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승기, 박신혜가 007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미션 중에는 상암 골목을 찾아 떼를 지어 몰려드는 아줌마, 운동선수, 소녀들을 피해 정보 수집을 하는 미션이 있었다.

이에 이승기보다 앞서 골목 미션을 마친 유재석과 김종국은 이승기를 만나자마자 "승기야 오랜만에 일요버라이어티에서 만났는데 고생만 시켜 미안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기는 골목에 들어선 후 떼로 몰려드는 아줌마 무리를 보고 "(유)재석 형이 괜히 걱정한 게 아니었구나"라며 유재석이 걱정한 이유를 알게 됐다.

또한, 이승기는 뒤이어 도착한 개리에게 "이 미션은 건강해야 한다. 이 길 끝에 대박 상품이 있다. 무슨 일 있으면 날 불러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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