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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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조승우-이요원, 다정한 포즈로 러브라인 예고? '화기애애'

기사입력 2012.11.26 18:58



▲ 마의 조승우 이요원 ⓒ 김종학프로덕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조승우가 '마의' 의상을 벗고 단정하고 깔끔한 자주빛 의생복을 선보였다. 새로운 '광현 스타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조승우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15회 분에서 갖은 고난에도 불구하고 이요원의 극진한 도움 덕분에 혜민서 시험에 합격했다.

이에 조승우와 이요원은 함께 혜민서에 다니게 된 것을 기념하듯 카메라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나란히 선 두 사람은 손으로 브이자 포즈를 짓는 등 해맑은 미소를 선보여 흐뭇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혜민서 꽃커플 인증샷' 촬영은 지난 14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조승우가 혜민서 의생복으로 갈아입은 것을 처음 본 스태프가 조승우와 이요원의 촬영이 끝나자마자 기념사진을 제안했던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얼른 러브라인이 진전되길", "역시 성하보다는 광현이랑 더 잘 어울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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