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전원주택 공개… "역시 한류스타의 집은 다르네"

▲ 이영애 전원주택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역시 한류스타의 집은 다르네"

배우 이영애의 초호화 전원주택이 공개됐다. 2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 연예플러스'에서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이영애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애 가족이 한 달쯤 전 양평으로 이사해 현재 거주 중인 이영애의 럭셔리 하루스의 모습을 담아냈다.인근 주민들은 "이영애 부부를 자주 본다"면서 "쌍둥이를 낳았는데 자연 속에서 키우고 싶어서 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방송을 통해 전해진 이영애의 집은 산과 나무로 둘러싸여 마치 자연 속에 파묻힌 성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근 주민은 "이영애 부부를 자주 본다. 쌍둥이를 낳았는데 자연 속에서 키우고 싶어서 왔다고 했다"면서 "거의 180평이다. 왜 저렇게 큰가 했는데 경비원도 있고, 쌍둥이 보모도 두 명으로, 20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안다. 출퇴근하는 직원들을 위한 셔틀버스도 있다고 하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한 후 2011년 2월 아들과 딸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영애는 오는 12월 서울 삼청동에 한류숍을 오픈해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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