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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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이천원, 박진영 노래로 합격 "이 버전이 훨씬 좋다"

기사입력 2012.11.25 23:35 / 기사수정 2012.11.25 23:36

방송연예팀 기자


▲이천원 ⓒ SBS 'K팝스타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K팝스타2'에서 듀오 '이천원'이 박진영의 노래로 호평을 받았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에서는 2라운드 진출을 위한 본션 오디션 1라운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천원' 김효빈과 김일은 처음 길거리 공연을 펼쳤을 당시 받았던 돈이 이천원이라며 박진영의 노래 '난 여자가 있는데'를 선보였다. '이천원'은 김효빈의 시원한 고음과 김일의 재치 있는 자작 랩 및 바비인형을 이용한 신선한 퍼포먼스로 자신들의 개성을 보여줬다.

무대를 접한 보아는 "무조건 합격"이라며 "다음 무대는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유쾌하고 재미있게 잘 봤다"고 평가했다. 양현석 역시 "솔직히 박진영 버전보다 이 노래 버전이 훨씬 좋다. 무대가 단순히 재미있는 무대가 아니라 이 팀은 스킬이 있다"고 칭찬했다.

원곡자인 박진영도 "노래가 시작되면서 내 노래라는 걸 잊어버리고 즐기면서 봤다. 다음 라운드가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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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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