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3:36
연예

조정치, 연인 정인의 예쁜 점은? '성품'

기사입력 2012.11.25 00:21 / 기사수정 2012.11.25 00:23

온라인뉴스팀 기자


▲조정치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조정치가 여자친구 정인의 아름다움은 성품이라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 페스티벌'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치는 여자친구 정인의 예쁜 점을 묻자 "거짓말을 잘 못해서"라며 "성품이 매력적이다"라고 대답했다. 성격도 아니고 성품이라는 대답에 출연자들은 웃음을 터뜨렸고 정인은 어찌됐든 성품 미녀로 거듭나게 됐다.

이어 조정치는 "정인과는 사귀자는 말 없이 자연스럽게 만났다"며 "세 명에게 전화로 고백을 받아봤다. 못 생겨서 안 사귀었다"고 밝혀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