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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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지성, 추위에 떠는 김소연 껴안고 '동침'

기사입력 2012.11.22 23:16 / 기사수정 2012.11.22 23:1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지상(지성 분)이 추위에 떠는 해인(김소연)을 품에 안으며 잠을 청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지상은 동황토를 찾아오라는 영지(이승연)의 명에 따라 해인과 함께 산으로 향했다.

지성과 해인은 동황토를 찾으려 노력했지만, 날이 저물고 말았다. 이에 해인은 지상을 감시하라는 영지의 명을 따르기 위해 지상과 같이 산속에 남았다.

추위에 떨던 해인은 쉽게 잠을 청하지 못하고 몸을 뒤척였고, 지상은 "얼어 죽기 싫으면 가만히 있어"라고 말하며 추위에 떠는 해인을 껴안았다.

지상이 잠들었다고 생각한 해인은 "영지 교수님께서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라고 하셨소"라며 "허나 당신을 따라다니는 건 교수님의 명 때문이 아니라 정말 당신을 돕고 싶어서요"라고 말하며 지성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성-김소연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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