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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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이승연, 친아들 지성 정체 알고 '충격'

기사입력 2012.11.22 22:42 / 기사수정 2012.11.22 22:4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영지(이승연 분)가 지상(지성)이 자신의 친아들이란 사실을 알았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지상은 영지가 자신이 잃어버린 현무반지를 찾자 아버지를 죽인 수련개(오현경)로 오해했다.

지상은 영지에게 "당신입니까? 당신이 내 아버지를 죽였습니까?"라고 따졌고, 영지는 "무슨 착오가 있는 듯하구나. 난 그런 사람이 아니다"고 답했다.

이에 지상은 "당신이 그날 아버지를 죽이고 내 손목의 가락지를 빼앗아 가지 않았느냐. 여기 있던 가락지가 내 어머니가 남겨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가락지다"고 말했다.

지상이 친아들임을 안 영지는 지상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물었고, 지상은 "제 아버지는 동륜이라는 함자를 쓰셨지요"라고 답해 영지를 충격에 빠뜨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승연-지성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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