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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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제왕' 최시원 "내 연기에 어머니 걱정하신다"…왜?

기사입력 2012.11.22 15:13 / 기사수정 2012.11.22 15:13

임지연 기자


▲'드라마의제왕' 최시원 ⓒ SBS

[엑스포츠뉴스=목동, 임지연 기자] 배우 최시원이 자신의 연기에 어머니가 우려하신다고 전했다. 

22일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월화드라마 '드라마의제왕' 기자간담회에서 최시원은 드라마 방송 후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일단 어머니가 걱정하신다. 밖에서 제가 강현민처럼 행동하시는 줄 아시고 ‘드라마 너무 재밌는데 아들아 정말 밖에서도 저렇게 하니?’라고 물어 보셔서 아니라고 말씀드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드라마의제왕'에서 최시원은 대외적으로는 우수에 찬 이미지만 실상은 돈 밝히고 무식한 톱스타 강현민으로 변신해 '아이돌'의 이미지를 벗고 코믹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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