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1.22 08:47 / 기사수정 2012.11.22 08:50
▲ 문재인 안철수 tv토론 ⓒ YT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지난 21일 방송 3사를 통해 중계된 '대선후보 단일화 TV토론' 에서 KBS1이 압승을 거뒀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1TV '대선후보 단일화 토론'은 9.4%(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SBS '후보단일화 토론'은 5.0%를 기록했고, MBC '후보단일화 토론'은 4.4%의 시청률로 꼴찌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토론은 시사평론가 정관용 씨의 사회로 진행됐고,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가 정치와 경제, 사회와 외교·통일·안보 등 4가지 분야에 대해 토론하고 공통질문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대선후보 단일화 TV토론' 방송으로 인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SBS '짝'은 결방됐고, KBS 2TV는 종전과 동일하게 '추적60분'을 방송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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