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 잇 뷰티' 유진, 강렬한 립스틱 컬러의 메이크업 도전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유진이 도도한 매력의 '버건디 여신'으로 변신했다.

유진은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 잇 뷰티'에서 검붉은 빛을 띄는 '버건디 컬러' 립스틱을 발라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이날 유진은 주제인 '컬러 특집'에 맞게 스튜디오에 총 집합한 다양한 컬러의 색조 제품들에 눈을 떼지 못하며 이것저것 테스트해보는 등 뷰티 멘토다운 관심을 보였다. 그 중 유진은 강렬한 컬러의 립스틱을 골라 직접 자신의 입술에 테스트했다. 

유진은 검붉은 빛을 띠는 진한 자주색 계열인 섹시한 버건디 컬러에 금빛 펄 글로스를 덧발라 강렬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특히 유진이 이날 입은 블랙 롱 드레스덕에 그야말로 여신 포tm를 뿜어냈다.

'겟 잇 뷰티' 온스타일 관계자는 "2012년 가을 겨울 시즌에는 볼 땐 예쁘지만 과감하고 어려운 메이크업 스킬을 요하는 카키, 골드, 버건디, 퍼플 등 깊고 짙은 컬러가 인기몰이 중"이라고 설명했다.

온스타일 '겟 잇 뷰티'는 여성들을 위한 실용적인 뷰티 가이드를 제공하는 리얼 뷰티쇼로 MC 유진과 50인의 '베러걸스'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내 얼굴에 맞는 화장법', '시즌과 트렌드에 맞는 뷰티 팁' 등 20~30대 여성 시청자들이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뷰티 노하우들을 전한다. 21일 밤 11시 방송.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유진 ⓒ 온스타일]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