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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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복고 특집, 김완선-강수지 '그녀들이 온다'

기사입력 2012.11.21 21:15 / 기사수정 2012.11.21 21:15

방송연예팀 기자


▲런닝맨 복고 특집(김완선, 강수지)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런닝맨'이 8090 스타들을 게스트로 맞이해 복고 특집을 꾸민다.

지난 19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에는 소방차를 비롯해 김완선, 박남정, 강수지 등 1980~1990년대를 휩쓸었던 히트가수들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런닝맨'은 '밤과 음악사이'라는 제목 하에 8090 스타들과 함께 복고 레이스를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선배 가수들은 간만에 같이 모여 하는 예능 나들이에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고, '런닝맨' 멤버들은 역대 오프닝 중 가장 흥겨운 오프닝으로 신나했다는 후문이다.

특별 게스트로는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출연해 선배들을 맞이했다.

'런닝맨' 복고 특집은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이유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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