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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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고양이 같은 매력적인 눈빛 [화보]

기사입력 2012.11.21 17:54 / 기사수정 2012.11.21 18:07

임지연 기자


▲김아중 멕시코 화보 ⓒ 엘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멕시코의 풍요로운 휴양지 '칸쿤'을 배경으로 한 배우 김아중의 화보가 공개됐다.

투명한 햇살과 반짝이는 에메랄드빛의 바다가 펼쳐진 멕시코의 풍요로운 휴양지 '칸쿤'을 배경으로 한 배우 김아중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고운 해변이 펼쳐진 절경 속에서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쇼츠와 블라우스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낭만적인 화보 컷을 완성한 그녀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것에 대한 소감을 묻자 다소 부담스러운 마음에 레드 카펫을 즐기지 못하는 편이라 고백하기도 했다.

'미녀는 괴로워' 이후 6년 만에 다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나의 PS 파트너'로 돌아온 그녀는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오면서 제 나이 또래의 여자들을 표현할 수 있는 밝은 작품으로 가볍게 다가오고 싶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같이 작업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이건 김아중과 했으면 좋겠다'고 떠올릴 수 있는 것을 표현하고 싶다는 그녀. 본인이 가진 것을 다른 누군가와 다르게 확실히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배우 김아중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나의 PS 파트너'는 12월 6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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